빅데이터로 일하는 기술 - 장동인 지음/한빛미디어 빅데이터, 빅데이터. 뭔가 쓰나미가 몰려올 것 같은(?) 부담감과 달리, 막연하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. 유수의 데이터 회사와 컨설팅사를 거친 저자의 인사이트를 살짝 엿본다면, 안개가 조금은 걷히는 기분이 들 것이다. IPS(Indoor Positioning System)과 같이, 어렵게만 느껴지는 약자들을 친절하게 풀어주어 읽기 편하다.성장하는 섹터인 빅데이터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은 했지만, 이 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 배울 것이 산더미라는 (기분좋은) 부담감. 무엇을 모르는지 알게 된.. 어쨌든 계속 계속 공부해 나가야지. 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일을 찾는 것도 함께 해 나가야지 :) ! < 책에서 메모해둘 개념 및..